▲ 당당한방병원 김해점 서종길 원장
 
 
요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근력불균형과 급작스러운 운동이나 
외상으로 인한 충격, 허리 염좌로 인한 근육과 인대의 잦은 손상이나 척추의 부정렬, 체형불균형 등 
다양한 이유로 허리디스크가 오는 경우가 많다. 

허리디스크란 의학적 전문용어로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며 요추라고 하는 허리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의 변위나 파열이 원인인 질환이다. 
디스크의 섬유륜이 찢어지거나 압박 및 팽창되어 신경근 주변에 발생하는 
 염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 (1~2단계) 디스크 수핵이 찢어져 탈출되어 신경근을 직접 누르는 경우 (3~4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요통과 다리 저림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고 심하면 다리 근력 저하로 인한 마비, 보행장애, 대소변 장애를 호소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 질환은 초기에는 완고한 요통만 호소하다 잦은 노동, 운동, 사고가 원인으로 급속히 요통과 다리 저림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즉 초기에는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인식하기 어려우나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 때문에 통증 조절과 함께 원인 치료가 필수적인 질환이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는 왜 유독 재발이 잦은 걸까? 

간단히 말하면 나쁜 습관과 자세는 고치기 쉽지 않고 척추는 소모품이기 때문이다. 

노동량은 직업이기에 바꾸기 쉽지 않고 나쁜 생활습관이 계속되면 디스크 주변의 뼈와 인대 등이 약해져서 
디스크가 튀어나오거나 찢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통증과 저림이 발생하는 것이므로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의 교정과 척추의 노화를 예방하는 원인 치료를 병행하지 않으면 허리 통증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재발하기 쉬운 것이다. 

과거에 허리디스크 질환은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었지만 
실제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전체 디스크 환자의 5% 미만에 불과하다. 
다만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예후가 좋으므로 허리디스크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세밀한 검사와 그에 맞는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당한방병원 김해점 서종길 원장은 "오래 쓸 수 있는 허리를 만들기 위한 건강한 디스크 치료를 목표로 
허리를 지탱해 주고 있는 척추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해주어 연부조직-척추-디스크의 균형을 회복하는 치료가 필요하고, 
평소 생활습관과 자세를 바르게 하는 교정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잦은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며 
디스크를 유발한 원인을 개선하는 자세교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당당한방병원 김해점은 "1차적으로 허리디스크의 증상 치료를 위해 
침구치료, 부항 치료, 약침요법, 추나요법, 통증 한약 등의 범주에서 다양한 1:1 맞춤 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원인 치료와 수술 후 재활환자를 위하여 턱관절교정(FCST) 및 도수치료와 추나요법을 통한 
체형교정, 척추 강화를 돕는 한약, 약침요법(자하거) 등을 기본 한방치료에 더하여 맞춤형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종길 원장은 "비수술 중점진료 네트워크로 전국 10개 지점이 있는 당당한방병원, 한의원은 
목ㆍ허리 디스크, 척추측만증, 굽은등, 거북목 교정뿐만 아니라 골반교정, 휜다리, 족부교정 등 
다양한 체형교정과 다이어트, 성장, 교통사고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도움말=서종길 당당한방병원 김해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