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보행
정의
3, 4번째 발가락 사이로 뻗어있는 감각 신경이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압박되면서 두꺼워지고,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지간신경종이라고 합니다.
증상
대표증상
무지외반증이 있거나 2, 3, 4번째 발가락 길이가 길다면 증상이 발생하기 쉬우며, 발이 안쪽으로 휘거나 다양한 감각이상 때문에 비정상적인 걸음걸이가 습관이 되기도 합니다.
통증주기
- 1단계 : 간헐적 통증
- 2단계 : 지속적 통증
- 3단계 : 지속적 통증 / 1년이상
- 4단계 : 재발성 통증 / 1년이상
자가진단
- 걷거나 신발을 착용했을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 발가락이 저리고, 때로는 감각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이 난다.
- 신발을 벗고 쉴 때는 증상이 줄어들거나 나타나지 않는다.
- 볼이 좁거나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걸으면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 손으로 발을 꽉 쥐면 통증이 나타난다.
치료의 중요성
발에 나타나는 다양한 감각이상과 통증으로 인해 걸음걸이가 변형되기 시작하며 발목, 무릎, 고관절에 충격이 가해지게 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몸 전체가 틀어지면서 체형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에 올바른 치료를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원인
발가락 신경 주위의 조직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경우
주의사항
개인의 증상, 유병기간, 연령에 따라 검사법과 치료법 등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시술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며, 개인별 치료과정 또는 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봉·약침은 개인에 따라 부작용(알러지 반응, 아나팔락시스 등)이 있을 수 있어 사전에 적합성 테스트 후 시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