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ㆍ관절ㆍ통증
척추분리증 / 척추전방전위증
- 척추 분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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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척추분리증(脊椎分離症, Spondylolysis)은 디스크가 돌출 하면서 증상이 생기는 허리 디스크와 달리 척추 사이가 좁아진 부위(협부) 에 이상이 나타난 상태로 대부분 5번 허리뼈에 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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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척추분리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오래 걸을 때 통증을 호소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척추분리증이 발생한 부위가 불안정해지는데,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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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선천적 척추 이상(사춘기~20대전후부터 통증 호소)
- 오랜 동안 충격에 노출된 허리
- 과격한 운동(축구, 체조, 레슬링, 다이빙, 무술)
- 장기간 바르지 못한 자세
- 척추의 퇴행성변화
- 척추전방전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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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척추미끄럼증’ 또는 ‘척추탈위증’이라고 불리는데, 아래 척추보다 위에 있는 척추가 앞쪽으로 밀리며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30~40대, 그중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근육과 인대가 약한 여성에게서 5배 높은 발병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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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허리디스크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주요 증상은 허리 통증입니다. 척추분리증에서 발전하거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나타납니다. 뼈가 점점 앞으로 이동하며 신경을 압박하고척추협착증이 함께 진행 되어 다리 저림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하면 하지 마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무릎을 편 채로 뒤뚱뒤뚱 걷는 걸음걸이가 나타나거나, 척추뼈 쪽 허리가 튀어나와있는 외형적 변화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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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디스크와 관절 퇴행
- 사고로 척추 관절 돌기가 골절
- 척추 수술 후유증
- 선천적 척추 발육 부진
- 악성 종양으로 척추 약화
주의사항
개인의 증상, 유병기간, 연령에 따라 검사법과 치료법 등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시술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며, 개인별 치료과정 또는 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봉·약침은 개인에 따라 부작용(알러지 반응, 아나팔락시스 등)이 있을 수 있어 사전에 적합성 테스트 후 시술합니다.